최근 기력을 보강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보양식이 주목 받고 있다. 약(藥)의 근원은 먹는 것(食)과 같다는 의미의 ‘약식동원(藥食同源)’ 정신에 미루어볼 때 우리네 밥상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점에 있어 약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세계사이버대학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약식동원(藥食同源)’ 정신에 기초하여 건강한 밥상을 위한 좋은 메뉴를 개발하여 함께 나누는 제 6회 온라인 메뉴개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지혜롭게 더위를 이기는 약선음식’ 이다.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즐겨 드시는 음식 중에서 나(우리 집)만의 레시피 또는 메뉴를 소개해 주면 된다.

  응모기간은 2014년 7월 1일부터 2014년 8월 10일까지이다. 성인남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메일(wccfoo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양식은 자유이며, 제출 내용은 ▲메뉴명 ▲기획의도 또는 메뉴설명 ▲재료 ▲만드는 방법 (과정사진 포함시 가점) ▲최종 완성사진 ▲완성 요리 맛 평가 내용 등이다.

  당선자 발표는 8월 25일,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약용건강식품과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상금 및 상품은 대상 10만원(1명), 최우수상 5만원(1명), 우수상 기념품(1명) 이다. 제출된 자료는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 입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음식을 약(藥)으로, 약(藥)을 음식으로’라는 모토 아래 맞춤식 건강 디자이너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는 건강산업 및 기능성식품 사업 분야에 있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한방 이론과 식품영양학이론을 접목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약용식품, 한방약선조리, 아동요리교육, 대체요법, 식생활관리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있어 최고수준의 교육과정과 노하우를 자랑한다.

  2001년 문을 연 세계사이버대학 약용식품학과는 약선식품전문가, 아동요리교육전문가, 티테라피스트, 수지요법 등 학과자격증과 함께 위생사, 식품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의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선택과목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활로를 열어두고 있다.

  온라인 메뉴개발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 입학 및 편입 문의는 세계사이버대학 홈페이지로 문의할 수 있다.